1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십 년째 놀란 범퍼’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은 자동차의 뒤쪽 범퍼와 배기구 모습을 담은 것으로, 얼핏 보면 입을 크게 벌리고 놀라는 듯한 표정을 닮아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낡아 보이는 자동차에 ‘수십 년째 놀란 범퍼’’라는 제목을 붙였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수십 년째 놀란 범퍼 제목 절묘하네”, “수십 년째 놀란 범퍼 입 아프겠다”, “수십 년째 놀란 범퍼 이제 그만 놀랄 때도 됐는데”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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