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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힘센 손님 ‘손만 댔는데 유리가 와장창’
[헤럴드 생생뉴스]‘너무 힘센 손님’이 담긴 동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너무 힘센 손님’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한편이 등록됐다.

한 가게의 입구에 설치된 CCTV화면을 보여주는 이 ‘너무 힘센 손님’ 영상은 손님이 문을 밀고 밖으로 나가려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재미있는 것은 이 손님이 문을 열고 나가려고 강화유리로 된 문을 살짝 밀어낸 순간 문은 조각조각으로 박살이 난다.

‘너무 힘센 손님’ 영상을 전한 네티즌은 “그냥 나가려고 했을 뿐인데...유리가 와장창”, “내 힘이 너무 센가? 손님이 힘이 센 건지 아니면 건물이 부실공사인건지...저 상황이면 엄청 당황할 듯”이라고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너무 힘센 손님’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힘센 손님, 아 다치지 않길 천만 다행”, “너무 힘센 손님, 자신도 저렇게 힘이 셀 줄은 몰랐을 듯”, “너무 힘센 손님, 우측 하단 놀라서 발 떼는 사람 깜놀했을 듯”, “너무 힘센 손님, 깨지고 난 반응 너무 쿨한 것 아님?”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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