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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내 모습같아 눈물이…”
[헤럴드 생생뉴스]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2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에는 독수리 여러 마리가 계급별로 앉아있다. 가장 위에는 경영자 독수리가 홀로 미소를 지으며 앉아있고, 그 밑으로는 간부급 독수리 두 마리, 또 그 밑에는 부장급 독수리 여섯 마리가 있다. 그리고 맨 밑에는 ‘나머지’라고 표현된 독수리 네 마리가 보인다.

이 사진 속 독수리들은 밑으로 가면 갈수록 상위에 앉아있는 독수리들의 오물을 뒤집어 쓰고 있으며, 이는 상사가 벌인 일을 뒤처리 하느라 고생하는 회사원들의 모습을 묘사해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이라는 제목이 붙은 것이다.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공감간다”,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짠하네”,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보니 눈물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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