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행성이 발견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최근 제트추진연구소에서 열린 케플러 브리핑에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행성 2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나사는 우주망원경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발견했다며 이번에 발견된 행성들은 ‘케플러-62-e’와 ‘케플러-62-f’로 명명됐다고 설명했다. 거문고 자리에서 발견된 이 두행성은 쌍둥이 행성으로 둘 중 ‘케플러-62-f’ 행성의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조금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행성은 지구보다 40% 정도 더 크며 알래스카보다 온도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문가들은 지구와 비슷한 대기환경을 가졌다는 가정 하에 ‘케플러-62-e’ 표면온도는 30도이고 ‘케플러-62-f’는 마이너스 28도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생명체 존재 가능 행성 소식에 누리꾼들은 “생명체 존재 가능 행성, 매번 나오는데 실체는 언제 알수 있을까” “생명체 존재 가능 행성, 연구결과가 빨리 나왔으면” “생명체 존재 가능 행성, 인간의 호기심은 끝이 없는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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