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용돈 준 자판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미국의 한 누리꾼이 촬영한 것으로 음료수병 안에 지폐가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어떤 이유로 지폐가 병 안에 들어가 있었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재활용 과정에서 미처 세척되지 못한 병이 자판기에 제공되는 물량에 포함됐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별일이 다 있네”, “음료수 구입한 분, 내친 김에 로또라도”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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