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들이 자리 양보해주는 곳’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버스정류장의 모습이 담겨있는데 이 의자에 앉으면 옆면에 설치된 계기판에 체중이 표시된다. 두번째 사진을 보면 실제로 의자에 앉은 여성의 체중이 표시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누리꾼들은 이 버스정류장 의자에 ‘여자들이 자리 양보해주는 곳’이라고 이름 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재미있는 곳이네. 실제로 있는 건가?”, “이걸 만든 의도가 뭘까”, “체중계 회사 광고인가”, “여자든 남자든 앉기 민망한 건 사실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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