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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만 2천마리 벌 붙인 여자, 혹시 ‘안전불감증’?
[헤럴드생생뉴스]약 1만2000마리의 벌을 몸에 붙인 여성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만 2천마리 벌 붙인 여자’란 제목으로 한 편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벌 1만2000마리를 붙인 몸에 붙이고 생활하는 한 백인 여성이 나타났다. 미국 오리건 출신의 사라 마펠로는 온 몸에 벌을 붙인 채 태연히 의자에 앉아 차를 마시거나 심지어 춤까지 춰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1만 2천마리 벌 붙인 여자’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1만 2천마리 벌 붙인 여자 위험해 보인다” “1만 2천마리 벌 붙인 여자 징그럽다” “우리나라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아저씨 생각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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