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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음파 사진 때문에 ‘딸 얼굴이 걱정인 아빠의 고민’
[헤럴드생생뉴스] “이제 곧 아빠가 된다는 사실이 기쁘네요. 하지만 딸의 얼굴이 너무 무서워요.”

미국의 한 네티즌이 최근 사진 공유 사이트에 공개한 사진과 사연이 화제가 되었다.

아빠 눈에는 딸이 한없이 사랑스럽게 마련이지만 사진 속의 아이 얼굴은 공포의 존재처럼 보인다.

초음파 사진을 보면 외계인이나 괴물처럼 보이는데 사진을 본 사람들은 태아 사진은 월래 이렇게 많이 나온다며 소심한 아빠는 용기를 내라고 전하며 “앞일에 대해 쓸데없는 걱정에 불과하다며 위로한다”. “뱃속 태아의 사진이란 원래 이상할 수 밖에 없다”며 염려 말라며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하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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