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피자 박스의 환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 몇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피자를 먹고 남은 박스를 활용해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든 모습이 담겨 있다.
우선 여러 개의 피자 박스를 모으면 서랍장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높이 조절까지 가능한 노트북 받침대로도 변신하는가 하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축구 게임장으로 만들 수도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피자박스의 다양한 용도를 담은 사진에 ‘피자박스의 환생’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누리꾼들은 “피자 박스의 환생, 놀랍다”, “나도 한번 따라해볼까”, “피자 냄새가 진동하지 않을까 궁금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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