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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 하의실종女 ‘화들짝’, 자세히 보니…
[헤럴드생생뉴스] 화들짝 놀랄만한 사진들이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버즈피드’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중 첫번째는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인 여성이다. 아무것도 입지 않은 맨다리를 드러낸 여성의 모습에 깜짝 놀라지만, 자세히 보니 이 여성은 베이지색의 레깅스를 입고 있다. 하지만, 레깅스의 색상이 살색을 연상케해 착시를 준다.

또 다른 여성은 상의 실종 패션으로 마트에 등장했다. 무더운 날씨에 상의를 아예 벗어버렸는지, 이 여성은 바지만 입은 채 진열되어 있는 식품을 고르고 있다.

또다른 흑인 여성은 젖소 복장을 입은채 포착됐다. 얼룩무늬 패턴뿐 아니라 복부에는 젖소의 젖 모형까지 부착돼 있다. 여성의 담담한 표정과 상반되는 우스꽝스러운 복장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치즈를 너무 좋아한 여성도 있다. 이 여성은 벽돌크기의 치즈 덩어리를 통째로 들고, 마치 햄버거처럼 먹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이 여성이 앉아있는 휠체어 뒤에 걸려 있는 비닐봉지에도 치즈 크래커가 들어 있는 것을 보면, 치즈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호피무늬를 사랑한 할머니와 손자의 커플룩도 눈에 띈다. 은행 ATM기에서 돈을 인출하고 있는 할머니 옆으로 어린 손자가 서 있다. 상·하의를 모두 호피무늬로 연출한 할머니는 손자에게도 호피 무늬 의상을 권유한 것일까. 꼬리까지 있는 원피스 형태의 호피무늬 의상을 입은 손자는 할머니와 나란히 서있어 더욱 이목을 끌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버즈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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