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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권 당첨된 차, ‘S라인’ 가로수 덕분에…
[헤럴드생생뉴스] 자동차가 아슬아슬하게 대참사(?)를 피한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1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복권 당첨된 차’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에는 거대한 가로수가 쓰러져 자동차를 덮칠뻔 한 모습이 담겨 있다. 다행히도 가로수의 중심부가 휘어져 차량은 아슬아슬하게 나무 밑에 깔릴 뻔한 상황을 모면할 수 있었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상황이 복권에 당첨된 확률만큼이나 드물다며 사진에 ‘복권 당첨된 차’라는 제목이 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차주인 평생 쓸 운을 다 썼네”, “합성 아닌가? 어떻게 저런 일이…”, “나무가 절묘하게 휘었네. 차 주인 얼마나 놀랐을까”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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