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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루버스, 200m 추락… 52명 사상
[헤럴드생생뉴스] 페루에서 버스가 절벽아래로 떨어져 5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0일 페루 고속도로 경찰은 페루 산악지대인 아레퀴바 주에서 버스가 200m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이 사고로 최소한 14명이 사망하고, 38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 사건은 버스가 아레퀴바시에서 카마나 읍으로 가던 도중 운전기사의 실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부상자들 가운데 4명은 중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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