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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한 늑대의 키스…“정체성 혼란, 자기가 개인 줄 아나?”
[헤럴드생생뉴스] ‘격한 늑대의 키스’라는 제목이 붙은 사진 한 장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격한 늑대의 키스’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에서 사람만한 늑대 한 마리는 한 여성에게 달려들어 마치 강아지처럼 얼굴을 혀로 핥고 있다.

분명한 것은 커다란 개가 아닌 늑대라는 사실.

실제로 이 사진은 미국 ‘콜로라도 늑대 및 야생 동물 센터’에서 자원봉사자와 늑대의 만남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사진을 접한 뒤 “직접 보고싶은 광경이다”, “저러다 늑대 마음이 변하면 어쩌지”, “강아지인 줄 아는 늑대”라는 반응을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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