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진은 두발을 들고 일어서면 어느 농구 선수들보다 클 것 같고 자태만으로도 맹수의 포스가 느껴진다는 평가가 받다.
특히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웬만한 동물 또는 침입자는 개의 눈과 마주치기만해도 압도될 공산이 크다. 때문에 호신용이나 경비견으로는 완벽할 것 같다.
늑대와 개 사이에서 태어난 ‘하이브리드’라는 추정이 나오며, 저런 개를 먹이고 보살피려면 상당한 돈과 노력이 들 게 분명하다고 말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한편 소수 네티즌들은 개의 덩치보다는 주인 여성의 손 크기에 더욱 놀라움을 표하면서, 사진의 왜곡 가능성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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