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햄버거를 사랑 3년’ 이렇게 변할수가!
[헤럴드생생뉴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햄버거 사랑 3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던 남녀 커플이 햄버거를 3년 동안 먹은 결과가 공개됐다.

3년 뒤 두 사람은 예전의 몸매는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살이 쪄 있었고 과연 동일 인물이 맞는지 의문이 들 만큼 변해 있었다.

네티즌들은 “정말 같은 사람이냐”, “햄버거 조심해야겠다”, “햄버거에 감자튀김까지 먹으면 칼로리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4년 개봉한 영화 ‘슈퍼사이즈 미’는 패스트푸드의 문제점을 잘 보여줬다.

모건 스플럭 감독은 ‘슈퍼사이즈 미’에 직접 출연해 패스트푸드 햄버거를 한 달 동안 먹는다.

그 결과 모건 스플럭 감독의 몸은 만신창이가 되었으며 몸무게는 84㎏에서 95㎏로 늘었으며 그의 피부 또한 많이 손상됐다.

간에도 이상이 생겼으며 체지방은 7% 이상 증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연재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