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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태국 온라인 무역 길 열렸다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한국과 태국이 온라인 무역을 통해 교류를 넓힌다.

한국무역협회는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태국 상무부 국제무역진흥국(DITP)과 양국 기업의 온라인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무협과 DITP는 각각 B2B 거래 알선 사이트인 트레이드코리아(www.tradekorea.com)와 타이트레이드(www.thaitrade.com)를 운영 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양국 간 마케팅 시너지 효과를 제고할 계획이다.

무협은 타이트레이드에 태국 시장 맞춤형 한국 우수 상품 온라인 홍보관을 개설하고 태국 기업과의 1:1 온라인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 활성화할 방침이다. 또 양국 기업 및 상품 정보 교환을 통해 기업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태규 한국무역협회 상무와 스리랏 라스타파나 태국 상무부 국장이 참석했다.

pink@heraldcorp.com

손태규 한국무역협회 상무와 스리랏 라스타파나 태국 상무부 국장이 업무협약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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