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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살 아이의 새빨간 거짓말…‘완전 범죄는 힘들다’
‘귀여운 거짓말 3살 아이’ 동영상이 2월 6일 공개된 이후 CNN과 인터넷 신문 허핑턴포스트 등에 소개되면서 단숨에 2백만 조회 수를 넘겼다.

이영상을 보면 엄마는 아기에게 과자를 먹지 말라고 했다. 그러나 과자를 담은 용기가 반쯤 비어 있다. 범인은 과연 누구 일까? 가장 결정적인 증거는 아이의 코 밑에 있다. 과자가 딱 달라붙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3살 아이는 엄마의 보복이 두려워 절대 과자를 먹지 않았다고 끝까지 잡아뗀다. 아무도 속일 수 없는 거짓말이다. 하지만 한없이 귀엽다. 천사 같은 표정을 짓고 거짓말하는 아기는 보고 또 봐도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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