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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저귀 찬 여성, 공항서 체포 왜?
[헤럴드생생뉴스] 독특한 방법으로 마약을 밀반입하려던 여성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영국 미러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공항에서 다량의 코카인을 기저귀에 부착한 채 미국 입국을 시도한 도미니카공화국 여성 2명이 체포됐다고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들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뉴욕발 비행기를 탔으며, 수색견들로 인해 마약을 소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적발됐다.

공항의 세관원들은 이들 여성의 가방을 수색한 결과 의심스러운 물건을 발견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들의 몸수색 과정에서 다량의 코카인을 찾아냈다.

2명의 여성은 총 6.5㎏ 가량의 마약을 소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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