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는 ‘453.5g 엄지공주’라는 키워드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매우 작은 여자 아이와 산모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은 23주 만에 몸무게 453.5g으로 세상에 태어난 엄지공주의 모습으로 조산아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만성 폐질환 및 뇌출혈 증상 등을 모두 이겨낸 것으로 알려졌다.
453.5g 엄지공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453.5g 엄지공주, 기특하다” “453.5g 엄지공주, 너무 약해 보이지만 건강히 자랐으면” “453.5g 엄지공주, 살아 있다는 것만도 감동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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