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시찰에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 39명이 참가해 경남 창원의 산업 현장과 일본 오사카의 과학 박물관, 고등학교 등을 방문한다.
박용현 연강재단 이사장은 “국내ㆍ외 과학 교육 현장을 직접 살펴본 경험이 과학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강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지원했으며 올해까지 총 267명의 과학교사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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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강재단 학술시찰에 참가한 과학교사들이 두산중공업 원자력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
연강재단 학술시찰에 참가한 과학교사들이 두산중공업 홍보관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