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와 MSNBC 등 해외 언론 따르면 칠레 제미니 남반구 천문대가 촬영한 사진으로 ‘초고속 우주 총알’은 오리온 성운의 중심부에서 쏟아져 나오는 가스 제트로 철 원자로 가득 채워져 있다고 한다
“초고속 우주 총알” 발생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으며 각 총탄들은 초당 수백킬로미터의 속도로 날아가고 뒤에 남은 원뿔형 자국의 길이는 최대 1/5 광년에 달한다.
작은 점처럼 보이는 파란 총알들의 실제 크기도 어마어마하다. 명왕성의 태양 공전 궤도의 약 10배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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