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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쌍둥이 임신한 엄마의 9개월 변화과정 ‘경이’
[헤럴드생생뉴스] 세 쌍둥이를 임신한 엄마가 9개월 간 자신의 변화과정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한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한 엄마의 변화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임신 7주차부터 36주까지, 꾸준히 임신한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었다.

세 쌍둥이를 임신했다지만 7주차에는 보통의 여성의 모습과 다른 점을 찾을 수 없다. 이 여성은 임신 전 상당히 날씬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모습이었다.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10주차부터다. 배가 조금씩 불러오다 20주가 되었을 때는 유달리 부푼 배가 산모다워 보였다. 다만 세 쌍둥이였기에 20주 당시의 모습이 만삭이 가까워온 산모의 모습처럼 보여 놀라움을 준다. 35주를 지나 36주가 돼서는 정말로 어떻게 몸을 지탱하고 있을까 싶은 정도로 남산만한 배를 보여준다. 그리고 출산 후의 모습까지 여성은 사진 속에 담아냈다. 갓 태어난 세 쌍둥이의 모습도 함께다.

누리꾼들은 이 사진을 접한 뒤 “엄마는 위대하다”, “세 쌍둥이를 임신했으면 정말 막달에 거동도 힘들었을 텐데, 대단하다”, “아기들이 엄청 예쁘다”는 반응을 전하며 놀라워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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