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11일(현지 시각) 런던의 경이로운 전망을 즐길수 있는 초고층빌딩 더 샤드 68층 229m의 화장실을 소개했다.
더 샤드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310m의 초고층빌딩으로 이곳의 68층 화장실에서는 런던탑뿐 아니라 템즈강 등 런던 수도의 멋진 광경이 펼쳐진다.
이 건물의 설계는 이탈리아 건축디자이너 렌조 피아노가 맡았으며, 특수 유리패널과 금속 외장재로 마감된 외관을 갖추고 있다.
더 샤드에서는 샹그릴라 호텔의 입주를 비롯, 다양한 상업 시설이 들어선다.
런던의 멋진 광경을 바라볼수 있는 68-72층 전망대는 유료로 운영된다.
사진=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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