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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가 필요 없는 회사…“아무리 그래봤자 회사에서라면”
[헤럴드생생뉴스] 이것 하나면 새하얀 모래사장을 만끽할 수 있다. 휴가도 필요없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휴가 필요 없는 회사’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평범한 사무실에서 만끽하는 모래사장을 품은 사진이다. 사진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책상 아래로 마치 해변의 모래사장처럼 고운 모래가 자리하고 있다. 이에 한 남성은 발을 벗은 채 맨발로 모래의 촉감을 느끼며 일에 매진하고 있다. 

이 샌드박스는 아티스트 저스틴 켐프가 고안한 것으로 “맨발로 모래를 밟으며 근무하면 휴가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마음 먹기 달렸다는 거군”, “아무리 그래봤자 사무실 안에서라면...”, “저러면 내 마음에 휴가가 올까”라는 반응을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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