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여자에게 잘 보일려고” 2억 넘은 황금셔츠 제작
[헤럴드생생뉴스] 인도의 한 30대 남성이 황금셔츠를 특별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도 일간지 루네 미러는 인도 황금 셔츠를 제작해 입은 마하라슈트라주의 다타 푸지(32)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푸지는 여성의 관심을 끌기 위해 셔츠를 만들었으며, 무려 1270만루피(한화 약 2억4587만원)을 들여 옷을 제작했다.

이 황금셔츠를 만드는데 필요한 세공인은 15명이나 됐으며, 금 22캐럿이 들어간 셔츠의 무게는 3.25kg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 황금셔츠를 입으면 여성들이 내게 관심을 보일 것 같다”라며 완성된 셔츠에 대해 만족했다.

대부업자인 푸지는 평소에도 반짝이는 것을 좋아해 금목걸이, 금팔찌 등을 많이 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영상 캡쳐

onlinenews@heraldcorp.com
연재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