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콜릿 바른 주꾸미’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한 네티즌이 발렌타이데이를 맞아 초콜릿 오징어를 해먹었다고 설명하면서 레시피를 공개한 것.
해당 사진에는 주꾸미에 가까운 것으로 보이는 오징어가 초콜릿 소스에 입혀져 있다.
소개된 레시피를 보면, 일단 주꾸미를 구입후 1분만 데친다.
그 다음 초콜릿과 버터를 전자레인지에서 녹인 후 칠리소스를 섞고 주꾸미위에 바르는 것.
간단한 레시피이지만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네티즌들은 “초콜릿 바른 주꾸미, 맛 이상할 듯 ”, “저렇게 먹어야 겠어? ”, “이상한 취미”, “한번 해먹어야지 ”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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