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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하 32도 남극서 끓는 물 뿌리면...
[헤럴드생생뉴스]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 속에 지구 북반구가 추운 겨울로 접어들었다.

추위의 위력을 다시 느끼게 되는 계절인데,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된 위 이미지도 강추위의 위력을 보여주는 멋진 사진이다.

사진을 보면 영하 32도 강추위 속에서 끓는 물을 뿌리지마자 공기 중에서 얼어버리는 장면을 절묘하게 포착했다.

사진은 미국 국립과학재단 소속 과학자들이 남극 테일러 벨리에서 촬영해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술적인 사진이 촬영되었을 때 기온은 섭씨 -32도였다고 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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