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비롯한 전국 6개 지역에서 2박 3일간 진행되는 무역캠프에서는 무역 실무 개요, 무역 마케팅 및 시뮬레이션 교육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가상의 무역 실무자가 돼 수출 지역과 품목을 선정하고 시장을 분석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을 실습한다.
무역캠프는 지난해 1월과 8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무협은 1회 60명, 2회 250명 참가를 감안, 3회 모집인원을 500명으로 늘렸다.
참가 신청은 무역아카데미 홈페이지(www.tradecampus.com)에서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pin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