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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동, 10일 정오부터 서울 시내 곳곳 출몰 게릴라 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10일 서울 시내 곳곳에서 깜짝 콘서트 ‘외모가 먼저다’를 연다.

지난 8일 김제동은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4’의 막을 올렸다. 이번 깜짝 콘서트는 김제동의 공연 홍보의 일환으로 열리는 진행된다. 김제동은 현재 공연 중인 신촌의 연세대학교 정문 앞(오후 12시)을 시작으로 이화여대 정문 앞(오후 1시), 롯데백화점 건너편 명동 입구(오후 3시), 여의도 역(오후 6시), 홍익대 앞(오후 7시 반) 차례로 순회하며 시민들과 만난다.

한편, 김제동은 오는 16일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4’ 서울 공연을 마친 후 대구, 인천, 전주를 비롯해 내년엔 부산, 광주, 수원 등지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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