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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아트홀 첫 상주음악가…피아니스트 김다솔씨 선정
피아니스트 김다솔(23·사진)이 2013년 금호아트홀 첫 상주음악가(Artist In Residence)로 선정됐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클래식 음악가의 성장ㆍ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상주음악가제도를 도입했으며, 김다솔은 공연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받는다.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수학 중인 그는 내년 1월 10일 금호아트홀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6차례 공연을 갖는다.
그는 “1년 동안 바흐와 현대음악, 재즈를 연주하게 되는데 신년음악회는 그 중간에 있는 고전음악, 낭만주의 음악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연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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