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뮤지컬 배우 송용진이 보컬로 활동 중인 록밴드 쿠바(CUBA)가 3집 ‘큐로파(Curopa)’ 활동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친다.
쿠바는 8일 오후 7시 홍대 부근 KT&G 상상마당 무대에 오른다. 쿠바는 보컬 송용진, 기타 이정우, 베이스 김정욱, 드럼 강대희으로 구성된 밴드로 1998년 데뷔 앨범 ‘피플(People)’을 발표한 이래 2005년 2집 ‘레슬러(Wrestler), 지난 5월 3집 ‘큐로파’로 강렬한 록 사운드를 선보여 왔다. 이날 공연엔 톡식, 로다운 30, 김바다, 소년, 김세현(EVE)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진행 중이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