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결성된 젠틀레인은 서덕원(드럼/리더), 송지훈(피아노), 김호철(콘트라베이스)로 구성된 재즈 트리오로 2005년 1집 ‘인투 더 젠틀 레인(Into The Gentle Rain), 2008년 2집 ‘세컨드 레인(Second Rain)’, 2010년 3집 ‘드림즈(Dreams) 3장의 앨범을 통해 깔끔한 선율의 서정성과 다양한 편곡, 정교한 연주를 선보여 왔다.
지난달 20일 2년 만에 4번째 앨범 ‘위시(Wish)”를 발표한 젠틀레인은 10월 첫째 주 알라딘 국내재즈 부문 1위, 예스24 3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젠틀레인은 25일 이번 앨범의 디지털 음원서비스를 개시한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