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쇳조각 발견 소식은 9일(현지시각) ABC뉴스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ABC뉴스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나사)은 최근 “화성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가 쇳조각을 발견했다”며 증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외계 생명체를 믿는 입장을 지닌 사람들은 “외계인이 화성에 존재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설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나사는 화성 쇳조각 발견 영상과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화성에서 발견된 쇳조각은 탐사 로봇에서 떨어진 소모품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대박이다”, “탐사선의 부품이 확실하다”, “외계인이 정말 존재하는건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