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IQ 162의 천재 소녀가 영국에서 등장해 세계를 놀라게 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3일(현지시각) “영국 리버풀의 노리스 그린 주택단지에 거주하는 올리비아 매닝(12)양의 IQ가 162를 기록해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1%에 들었다”고 말했다. 올리비아 매닝은 고작 12세의 나이로 멘사(Mensa) 회원이 됐다.
멘사는 일반 인구의 상위 2%에 드는 지적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가입할 자격을 갔는 단체다. 천재 소녀 매닝은 “IQ가 공개된 이후 숙제를 대신 해 달라고 부탁하는 친구들이 많아졌다”며 “어려운 문제를 풀면서 고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IQ 162 천재 소녀가 나타났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IQ 162 대단하다” “IQ 162 다 활용할 수 있을까” “IQ 162 가능한 수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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