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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경 허벅지 만질 수 있는 유일男…무슨 사연?
[헤럴드생생뉴스]하의가 핫팬츠로 된 경찰 제복을 입은 여자경찰의 허벅지를 만지는 남자, ‘간 큰’ 남자일까.

25일 트위터 상에서는 러시아의 한 남성이 근무 중인 미모의 여경 다리를 잡고 있는 사진이 올라와 관심을 끌었다.

대낮에 길거리에서 남성이 짧은 하의로 허벅지가 다 드러난 여경의 다리를 잡고 있는 사진으로 얼핏보면 큰일 날 광경이다.

그러나 이 남성은 교통법 위반으로 이 여경에게 적발돼 ‘딱지’를 끊기고 있는 중이다. 여경은 이 ‘딱지’를 끊으려 기록을 하는데 ‘받침대’가 필요했던 것. 그래서 생각한 것이 자신의 한쪽 다리를 ‘ㄱ’자가 되게 들어올렸고 이 남성에게 그 자리를 잡아달라고 요청한 것. 이 광경의 사진이 네티즌에 포착되면서 소셜네트워크로 퍼졌다.

이 남성운전자는 딱지 떼이고 여경 '보좌'까지 해야 하는 신세가 한탄스러운지 씁쓰레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은 ‘딱지 끊게 다리 좀 잡아 주! 러시아 경찰!’이라고 설명돼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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