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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에서 가장 키 큰 개…무려 1.12m
[헤럴드경제=남민 기자]개의 키가 무려 1.12m나 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개가 화제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및 트위터 상에서는 ‘지구에서 가장 키가 큰 개’ 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미시간주에 살고있는 이 개의 이름은 올해 3살된 ‘제우스’. 털이 짧고 몸집이 큰 그레이트 데인 품종이다. 네 발을 딛고 서 있을 때 키가 약 1.12m에 달하고, 뒷다리로만 섰을 땐 무려 2.2m에 달해 사람보다 큰 키가 된다.

제우스는 매일 총 14㎏의 음식을 먹고 체중은 성인남자와 비슷한 70.3㎏에 달한다.

제우스는 지난 13일 발간된 ‘기네스월드레코드(GWR) 2013’에서 가장 키가 큰 개로 등재됐다. 지금까지 ‘최장신 개’는 제우스 보다 약 1인치(2.54㎝)가 작았다.

suntopia@heraldcorp.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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