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에다 아츠코가 만취한 상태로 배우 사토 타케루에 의해 업혀가는 사진이 공개돼 일본 열도가 시끄럽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9월 4일 마에다 아츠코가 AKB48 시절 동료인 오오시마 유우코, 나카가와 하루카와 함께 3:3 미팅에 나섰는데 상대는 ‘바람의 검심’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사토 타케루 등 3명이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9월 11에는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고 길에서 추태를 벌이는 마에다 아츠코의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옷이 말려 올라가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고 사토 타케루에게 짐짝처럼 옮겨지는 모습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사토 타케루의 소속사는 마에다 아츠코의 졸업 축하모임이었고 술에 취한 마에다 아츠코를 돌봐준 것 뿐이라며 일축했고, 이성 교제 금지 조항이 있는 AKB48과 마에다 아츠코 측도 이성 교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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