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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5가 美GDP 0.5% P 높인다”
[헤럴드경제=남민 기자]애플사가 곧 내놓을 아이폰5가 미국내 총생산(GDP)을 최대 0.5% 포인트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1일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미국 JP모건체이스는 10~12월에 애플이 신아이폰을 미국에서 약 800만대 판매한다고 예측하고 1대 당의 판매가는 약 600달러(약 67만원)로 이 중 GDP에 대한 기여액수는 400달러라고 추정했다. 이는 미국 GDP 성장률을 연율환산으로 0.25~0.5% 포인트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JP모건은 중국과 유럽 등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미 경제의 장래에 불투명감이 짙은 와중에 신형 아이폰의 출시로 경기의 부양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suntopia@heraldcorp.com
아직 출시전인 아이폰5와 닮았다는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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