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J.K 롤링이 자신의 자녀를 위해 4억짜리 ‘나무집 마법 학교’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영국 언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로 세계적인 갑부 대열에 오른 작가 J.K 롤링이 자녀를 위한 4억 마법학교를 지을 계획이다.
J.K 롤링은 자신의 9살, 7살짜리 두 자녀를 위해 저택 뒷마당에 꿈과 희망이 가득한 놀이터를 건설하기로 결정하고 당국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 나왔던 ‘호그와트 마법 학교’와 흡사한 4억 마법학교는 12m 높이의 목조탑이 출렁다리를 통해 서로 연결되고, 건물마다 널따란 발코니가 설치된다. 특히 이층 구조의 탑에는 지상으로 내려올 수 있는 미끄럼틀이 설치돼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할 것이라는 게 건축사의 설명이다.
4억 마법학교는 영국 에든버러에 위치한 롤링의 저택 뒷마당에 건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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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억 마법학교 사진=데일리메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