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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언맨의 가격 “2조원 있으면 아이언맨된다”
[헤럴드생생뉴스]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의 천문학적 몸값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영국 가격비교 사이트 ‘ 머니슈퍼마켓’은 아이언맨 장비의 가치측정 결과 총 16억1000만 달러(약 2조원)이라는 천문학적 가격이 나왔다고 공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총 10가지로 분류된 아이언맨의 장비 중 가장 값비싼 것은 홀로 그래픽 프로젝트가 장착된 HUD(헤드 업 디스플레이)헬멧으로, 무려 5410만 달러(약 614억원)에 이른다.

또 아이언맨의 생명 유지 장치이자 수트의 동력원인 아크원자로는 3600만달러(약 409억원)의 가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행장치인 리펄서 제트팩 장착 부추는 380만 달러(약 43억 원),안정된 비행을 돕는 장갑은 200만 달러(약 23억 원)인 것으로 측정됐다.
사진=아이언맨 2 스틸컷

이외에 손목 장착 미사일과 어깨의 대인 총기류, 등과 어깨에 달린 보조날개 등 기타 장비의 합은 1440만 달러(약 164억원)에 달한다.

아이언맨이 착용한 이 장비들을 합치면 무려 1억1000만 달러로, 이는 우리 돈으로 1250억 원 정도이다.

여기에 수트의 개발과 제작, 유지비용이 더해지면 16억1000만 달러(약 2조원)의 가격이 나온다는 것이 머니슈퍼마켓 측의 설명이다.

아이언맨의 가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거야 말로 상상초월이다”, “그정도로 비싼 장비들이었어?”, “이래서 내가 아이언맨이 될수 없는거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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