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연애 상대를 맺어주는 사업을 하는 업체 ‘애슐리 매디슨’은 로스앤젤레스 공항의대형 입간판 광고에 김정은 제1위원장의 사진을 내걸었다고 28일 (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보도했다.
광고는 감색 인민복 차림으로 박수를 치는 김 제1위원장 사진을 광고판 절반 크기로 배치한 뒤 ‘당신이 이 사람 처럼 생겼다 해도 연애 상대를 반드시 구해드립니다’라는 문구를 적었다. 사진은 애슐리 매디슨 홈페이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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