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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옥으로 가는 문 “지구에서 가장 거대한 구멍 ”
[헤럴드생생뉴스] 세계의 거대한 ‘구멍’ 사진들이 화제다.

최근 국내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구에서 가장 큰 구멍’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사진들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일명 ‘지옥의 문(불타는 문)’으로 불리는 거대한 가스 구멍이 거론되고 있다.

이 구멍은 유독가스가 가득해 연료를 모두 태워버리기 위해 불을 붙였으나 현재까지 40년 이상 꺼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깊은 곳으로 알려진 동부 시베리아의 미르 광산도 거대한 구멍 중 하나이다.

깊이가 575m에 달하는 이 광산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노천광산으로도 유명하다.

이와 더불어 지름이 300m, 깊이가 124m에 달하는 ‘그레이트 블루 홀’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킴벌리 빅홀’, 그리고 미국 유다주의 ‘빙햄’ 구리광산 등도 함께 거론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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