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외신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룩클린 다리 아래에서 정체불명의 괴생명체가 발견됐다.
당시 한 사진작가는 뉴욕 이스트리버를 따라 걷다가 그곳에서 해변에 누워있는 동물의 사체를 발견했다.
그는 이 기이한 모습에 경악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온라인상에서 급속히 퍼지며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 괴생명체는 전반적으로 돼지의 모습을 닮았지만 기다란 꼬리와 다섯 개로 갈라진 발굽 등이 돼지와는 달랐던 것.
사진작가는 이후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괴생명체의 윗 턱이 없어 정체를 파악하기 매우 어려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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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욕데일리뉴스 |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미국 괴생명체 발견, 몬탁 괴물이 아니냐”, “무섭다. 저런 동물이? ”, “미국 괴생명체 발견은 등껍질이 없는 거북이다”, “정부가 비밀리에 실험하던 동물일 것?“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미국 뉴욕시 공원 관리소의 관계자는 “요리된 돼지가 부패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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