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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 60개 달린 동물 “몸 전체에 촘촘히 박힌 눈”
[헤럴드생생뉴스] 눈이 자그만치 60개나 달린 신종 편형 동물이 영국에서 발견됐다.

최근 영국 한 매체에 따르면 눈 60개 달린 동물은 캠브리지 인근 목초지에서 모습을 드러냈으며 몸 길이가 12mm에 불과하지만 눈은 촘촘하게 60개 가량이 박혀있다고 전했다

눈 60개 달린 동물은 지금까지 발견된 것과는 완전히 다른 신종으로 이를 최초 발견한 영국 야생보호협회 베드퍼드셔지부 대표 브레인 에버샴은 “이렇게 신기한 형태의 편형동물은 처음 본다”고 말했다.

또 휴 존스 생물학 박사는 “이것은 완전히 새로운 종이 틀림없다”며 “‘콘티키아 앤더소니’라 불리는 북아일랜드에서 발견되는 편형동물과 비교적 유사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눈 60개 달린 동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 60개 달린 동물 진짜 징그럽네” “눈이 60개가 달린 동물 신기하다” “우리가 모르는 동물이 아직도 더 많이 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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