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뚱보’에서 ‘베이글녀’로 변신한 러시아 미녀
[헤럴드생생뉴스] 50kg 이상의 체중을 감량한 후,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신한 러시아 여성이 화제다.

‘타냐’라는 이름의 이 여성의 14살 당시 체중은 105kg.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14살 타냐는 ‘뚱보’로 불려도 할 말이 없는 몸매의 소유자였다. 타냐는 인터넷을 통해 ‘변신 과정’을 상세히 공개했는데, 터질 듯한 살들이 서서히 어디론가 사라지는 광경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감탄하는 분위기다.

타냐는 수영 등의 운동과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살이 빠진 후, 그녀의 외모는 105kg 당시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밝게 웃는 미소는 여전하지만, 인상과 몸매로만 보면 전혀 다른 사람으로 착각하기 십상이라는 것이 네티즌들의 말이다. 타냐의 현재 체중은 51kg으로 전해진다.


onlinenews@heraldcorp.com
연재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