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킬러 개미 등장 “100배 무거운 먹잇감을 한 방에”
[헤럴드생생뉴스] 자신의 몸무게보다 100배 이상 무거운 사냥감도 쓰러트리는 `킬러 개미`가 발견돼 화제다.

3일(현지시각)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남미 프랑스령 기니아 숲 상층부에 사는 킬러개미에 대해 소개했다.

이 킬러 개미인 `다케톤 아르미게룸(Daceton armigerum)`은 큰 곤충의 머리를 때려 기절시킨 후 동료 개미가 도착하면 강한 턱으로 끌고 둥지로 향한다.

또 상황에 따라 아래턱에서 독침을 분비해 먹잇감을 마비시키기도 한다.

이 킬러 개미는 개미로서는 매우 드물게 다른 개미 종과도 공존하는 모습이 관찰됐다. 


사진=위 사진은 해당기사와 관련없음

onlinenews@heraldcorp.com
연재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