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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200만 달러에 낙찰된 링컨의 노예해방선언문
“1863년 1월 1일을 기해 모든 노예는...”

뉴욕의 한 경매에서 200만달러 이상에 팔린 에이브러햄 링컨 미국 16대 대통령 서명의 노예해방선언문 원본중 하나. 이 낙찰가는 2년 전 380만달러에 팔렸던 고 로버트 케네디 미 상원의원 소장본 다음으로 높은 가격이다. 
[뉴욕=AP연합뉴스]


김대우기자0000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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