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무도 모르는 낙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이 낙서를 살펴보면 흰 색 물감으로 그림이 그려진 울타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면에서 바라보면 그리 특별한 것 없어 보이는 낙서였지만 조금 떨어진 상태에서 보면 이 낙서는 섬뜩한 표정의 사람 형상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밤중에 목격하면 이게 바로 공포영화”, “우연히 지나가다 보게된다면 정말로 섬뜩할 것 같다”, “그냥 페인트를 뿌려놓은 줄 알았는데”, “저런 고약한 취미를 가진 사람은 대체 누구냐”는 반응을 전하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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