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임수정과 함께 홍보대사로 선정된 에바 차우(Eva Chow)는 서울태생으로 10대에 미국으로 건너가 패션디자이너와 아트 컬렉터와 활동하며 미국 문화예술계에서 두각을 보여온 인사다. 현재 LA카운티 미술관 이사를 맡고 있고, 2011년 LACMA Art & Film이 설립된 후 학과장직을 겸임하고 있다.
이병헌과 임수정은 오는 7월 3일 건축가 알레한드로 자에라 폴로의 ‘광주 폴리’작품이 설치된 광주 금남로공원에서 공개 위촉식을 갖고 명예홍보대사로서 첫 활동을 시작한다.
2012광주비엔날레는 ‘라운드테이블’을 주제로 9월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66일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및 광주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062)608-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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