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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 “北 핵실험 자제해야” 공동성명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은 3일(현지시간) 북한에 대해 핵실험을 자제하라고 촉구했다.

미국과 중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5개국은 이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핵관련 회담 중 공동성명을 통해 “우리는 (북한에 대해) 핵실험 등 지역 내 안보에 중대한 우려를 부를 수 있는 추가 행동들을 삼갈 것을 요구한다”고 언급했다.

이들 상임이사국은 지난달 실시된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해서도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으며, 적절한 시기에 6자회담을 재개하는 데 대해 지지 의사를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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